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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다시보기 재방송 방송시간 정리  정말 어찌보면 최고로 핫한 프로그램이었죠? 지금도 저는 도시어부 재방송 까지 시청을 하는 애청자입니다. 채널A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재미가 있는 것 같은데요. 이덕화님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렇게 셋이서 진행했을 때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도시어부 다시보기


이시기에는 정말 도시어부 다시보기 까지 챙겨 봤거든요. 그리고 도시어부 방송시간을 맞춰서 볼 수가 없다보니, 재방송이며 다시보기를 본 것도 잇지만, 재미있었으니까 이렇게 본 거고 사실 요즘은 좀 시들시들하게 보기는 봅니디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낚시 프로그램이 많지도 않고요. 이경규옹의 진행도 재미가 있죠. 게스트 들이 많이 출연하는 것도 나름 재미를 올려주는 요소 같습니다. 이만기님이라던지.. 이건 호불호가 좀 갈리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저냥...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분이니..


도시어부 재방송


그리고 이경규님은 아시겠지만 31년 낚시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단한 베테랑입니다. 물론 이덕화 형님에게 비교를 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덕화 형님은 무려 56년 경력을 자랑하시죠. 그리고 아쉽게 하차한 마이크로닷은 19년 경력을 자랑했습니다.



저는 마닷 있었을때가 최고 전성기 였던 것 같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분이 한명 들어와야하는데 이렇다할 분이 없네요. 그래서 저도 도시어부 다시보기 할 적엔 과거 방송을 재방송으로 많이 봅니다. 그냥 거기서 거기 같기도 하고 뭐 틀어 놓고 딴짓을 하기도 하고 말이죠. 정확하게 끝까지 본 기억은 거의 없습니다.



아무튼 도시어부 방송시간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에 하는데요. 채널A에서 방송을 합니다. 본방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이시간을 좀 비워두면 되구요. 저 같이 어쩔 수 없이 그 시간에 시청이 불가능한 분들은  도시어부 재방송을 보셔야겠죠?

단점은 인터넷에 어저구 저쩌구 말들이 너무 빨리 올라옵니다. 스포를 당해서 짜증 났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구요. 그래서 가능하면 그냥 인터넷을 안 합니다. 제가 프로그램을 볼때까지 말이지요. 이거 공감하는 분들이 꽤 계실 것 같아요.



고만 떠들고 도시어부 다시보기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아시겠지만 홈페이지 공식으로 접속하면 유료입니다. 이거 조금 부담이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푹티비 이용을 합니다.로그인 하면 기본 채널은 그냥 무료로 볼 수있어서 아걸로 봅니다.



그러나 고화질로 볼려면 이것도 돈 들어갑니다. 하지만, 벗뜨 한달은 고화질로 무료로 볼 수 있더라구요. 가족 명의 좀 돌려보면 몇달은 그냥 공짜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보는 방법이 대부분이고 저는 그냥 가끔 뭔가 몰아서 볼적에 POOQ TV 유료로 한달 정도 보고 이런 식입니다.



그리고 다음넷에서 검색을 하면 편성표를 볼 수가 있어요. 여기서 편성일정을 보고 채널정보를 확인 후에 푹티비에 가서 보면 저화질로는 무료로 볼 수가 있습니다. 도시어부 다시보기 정말로 쉽죠잉? 저도 이렇게 다른 프로그램들도 보고 있습니다.



꼭 고화질로 봐야하는 것은 아니구요. 또 스마트폰이라서 어차피 화면이 작아서 고화질이 저화질이나 크게 차이가 안 납니다. 가게에서 일하는 분들은 물론 티비로 보시니까. 이런분들은 좀 차이가 날 것 같기도 하네요.



도시어부 다시보기를 정보 좀 볼려고 찾아보니, 빅피쉬랑 비교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원조 방송이 더 재미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비빌때 비벼야한다고 하면서 저도 빅피쉬도 시청중입니다. 당연히 낚시방송은 다 보고 있거든요.



해외 낚시는 저도 가본 적이 없어서 신기하다 이런생각이 많이들더군요. 아무튼 도시어부 재방송 보면서 저는 횟집 구경도 하고, 이런저런 경치도 보고 제가 잘 못 움직이니까 대리만족을 하는 중입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한번 나갈려면 큰맘먹고 욕먹어가면서 가야하는데 일로 하면 다른 불편한 점은 있겠지만, 돈도 받고 재미질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서민은 그냥 방송이나 보면서 침이나 흘려야겠지만, 그래도 일반인으로 사는게 편한 것도 같고 방송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지창욱 게스트편은 좀.. 지루하긴했습니다. 이걸 보시는 시점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저도 도시어부 다시보기 편으로 보기는 하지만, 예전보다 재미가 덜한 것은 사실이 거든요.



뭔가 변화를 줘야하는데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기존 시청자들이 떨어져 나갈수도 있고 경쟁프로그램 빅피쉬도 생겼고, 제작진들은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채널a 온에어로 봤는데.. 음 뭐라고 말하기 민망한 상태더라구요. 기가 쎈 분들이 많은 프로그램이다보니, 서로 분량 좀 챙기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만기님이 좀 욕심을 많이 내셔서 도시어부 산으로 가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잇구요.



그런데 다들 이번에 컨디션들이 좋았던 것은 아니니까요. 뭐라고 하기도 좀 그런것 같아요.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 거지요. 시청자들이 이정도로 떠날 것 같지는 않고요. 앞으로 좀 더 신경을 써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정말 한사람의 도시어부 애청자로써 프로그램이 장수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같은 마음인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아마 마이크로닷만 계속 남아있었다면, 빅피쉬는 게임이 안 됐을 것 같지만, 이미 사고는 일어난 거고, 참 비운의 프로그램이 되지는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잘 살아남아서 곧 시청률도 더 높아지고 대박이 나겠죠. 장수 프로그램으로만 됐으면 좋겠습니다. 덕화형님 경규형님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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