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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

vinharu 2019. 6. 6. 05:57

뇌졸중 전조증상 요즘 슬슬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엔 건강관리를 해야하는데요. 아침과 저녁의 기온 그리고 낮 기온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이런 시기에 뇌질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일단 우리 몸에 특히 뇌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면, 뇌종양 혹은 뇌경색 또는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 높아집니다.


뇌졸중



오늘은 이 중에서도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살펴볼겁니다. 어지러움증으로 고생을 하는 여성들이 많고, 머리가 핑~ 도는 남성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걸 방치하면, 중증 질환으로 더 악화가 됩니다. 모르고 방치를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만약 평소에도 한 달로 계산을 했을때 이런 어지러움 증상 한번 정도 발생한다면 식사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일주일로 봤을때 2일이나 3일 주기로 계속해서 두통이 오거나 핑핑 도는 증상이 있다면 이것은 뇌졸중 전조증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오늘은 위에서 소개한 3개의 질환을 알아보면서 사망률이 높은 이유도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을 잘못 써서 뇌졸증이라고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뇌졸증이 아니라 뇌졸중이 맞는 단어입니다. 발음나는대로 쓰다가 이런 잘못된 단어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일단 뇌종양에 대해서 알아보죠. 뇌 안에 암 덩어리가 생기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것은 정해진 시기가 없고, 그러니까 갑자기 발병하기에 초기에 알기가 힘이 듭니다. 지금 현대 사회는 못 고치는 병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발전을 했지만, 아직까지 뇌종양 원인을 알아내지는 못 했습니다. 그렇기에 아직도 무서운 병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뇌종양의 증상은 일단 시작은 두통으로 시작이됩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해서 매일 반복이 됩니다. 보통 두통은 하루 약 먹으면 다음날 정도면 괜찮아지죠. 이 병이 심한 경우는 입이 돌아가기도 학고, 이것을 구완와사라고 합니다만, 여기서 발전하면 안면신경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생각만해도 무서운 병입니다.)




분별하기 어려운 뇌경색 초기증상 뇌경색과 뇌졸중은 정발 분별이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알아보면, 뇌경색은 뇌에 있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혈관이 좁아져서 혈액순환 잘 안되면서 생기는 병이죠. 초기 증상을 살펴보면 시력 저하가 오고, 두통이 생기며, 안면마비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경우 언어 장애가 발생합니다.




이런 증상만을 본다면, 뇌종양 초기증상 닮은 점이 많습니다. 두가지의 병 모두가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이 오래가는 것은 그만큼 건강이 안 좋다는 증거입니다. 빠른 검사가 생사를 좌우하는 경우도 있으니, 무조건 병원에 방문하세요.




만약에 아침에 일어났는데 두통이 너무 심하고 안면마비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것은 뇌졸중 전조증상입니다. 안면마비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면 표정을 짓기가 어렵습니다. 웃는 얼굴이 좀 달라지기도 하며, 떨림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활용을 하면, 아침에 기상하면 거울을 보면서 웃어보는 방법으로 뇌졸중 전조증상 체크리스트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별로 어렵지도 않고, 간단한 행동으로 뇌 건강을 확인 할 수가 있는 거지요.




증상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입 모양이 변형되는 경우가 있고 돌아기기도 합니다. 여기에 눈과 목이 뻣뻣한 느낌이 오기도 하고, 물을 삼키키가 어려워집니다. 심각한 경우에 언어 장애가 발생하는 일도 있고, 우울증 처럼 우울감이나 감정 기복이 나타는 것도 뇌졸중 증상입니다.




이런 것들이 뇌졸중 그리고 뇌종양 구분하는 기준이 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한쪽의 팔이나 다리가 이상해집니다. 몸 전체가 아니라 오른쪽이면 오른쪽 왼쪽이면 왼쪽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말할때 발음이 어려워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구토를 하는 증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워서 넘어지거나 휘청거리거나 어지러움증이 자주 나타나기도 하며, 시야의 물건이 두개로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의 들은 이런 증상 중에서 어지러움증을 가장 확실하고 대표적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어지러움증이 자주 나타난다면, 병원으로 빨리가서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




그리고 어지러움증을 방치하면 언어 구사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음이 어눌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진단을 빨리 받고 치료를 병행한다면, 중증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고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병원치료가 빠를수록 경과는 좋다고 합니다.




이런 뇌졸중 전조증상을 살펴보면 꼭 치매와도 닮아있습니다. 치매를 보면, 언어 장애 한쪽 팔다리 감각이 둔화가 대표적이고, 어지러움증이 나타니기도 하며 몸의 균형 잡기가 어렵기도 하죠. 또 두통과 구토을 보면 꼭 치매 초기증상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시력의 갑작스런 저하나 물체가 잘 안 보이고 흘려지는 것도 것도 전조증상입니다. 평소와는 다르가 이상하게 한쪽 팔다리 감각이 둔감한 느낌이 든다면, 병원에 빨리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방치해서 좋아지는 병은 없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는 뇌졸중 치료와 예방법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 뇌 주변의 혈관 그러니까 막혀서 쓸모가 없어진 이런 곳을 뚥는 방식으로 수술적 치료가 진행됩니다.안타까운 소식은 아무리 치료를 빨리하더라도 완벽하게 완치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최대한 빠른 칠료를 해야 정상인에 가깝게 치료가 됩니다.  위에서 빨리 병원에 가길 수차례 말한 이유도 다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언어구사에 이상이 생긴다면, 정말 슬픈 일이니까요.





이런 정말 무서운 뇌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고장을 내는 질병 뇌졸중을 유발하는 요소 중 가장 큰 것이 술과 담배, 그리고 음주, 기름진 식사습관입니다. 평소에 이렇게 몇가지만 주의를 하시면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하시면서 사실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뇌졸중 전조증상과 여러가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도 오복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은 습관이 만들어 낸다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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